■ 전라북도, 민선4기 도민 공청회 개최(2006.6.27)
◎ 6.27 전북도는 민선4기 도민공청회를 개최, 주민 의견수렴과 전문가 토론내용을
5개 분과로 정리 발표한 후 토론회를 진행(농업분야를 중심으로 정리)
○ 농업혁신 분과 : 돈버는 농어업, 살기좋은 농어촌으로
- 발표: 황영모(전북 지역농업연구원, 정책실장)
토론: 김진필(한국농업경영인전북연합회장), 조가옥 교수(익산대)
-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으뜸 농어업(산업), 농가 경영안정과 인력육성(농업인),
살기좋은 지역만들기(지역) 3대 추진전략을 제시
- 산업적인 측면에서는 고품질쌀 생산, 지속가능한 친환경 순환농업, 농업다각화,
유통마케팅체계 구축 등 추진
- 농입인 측면에서 직불제 확충으로 농가소득 보전, 농업경영 컨설팅을 통한
경영안정 실현, 지역농업을 이끌 농업인력 육성 추진
- 지역측면에서 지역특성에 맞는 개발과 역량강화로 자생력 있는 지역사회 개발 제시
- 맞춤농정・참여농정・책임농정을 농정원칙으로 설정, 핵심산업으로 아시아
농산업클러스터, 농업・농촌발전기금 확대, 친환경농업시스템 전환 추진
- 조가옥 교수(익산대)는 전북 쌀산업은 연간 1조원으로 브랜드 가치를 10%
높이면 매년 1000억원의 소득이 늘어나는 것으로 단순한 농민의 생계수단을
위한 농업이 아닌 도시민과 함께하는 농업이 돼야 한다는 의견 제시
|